[ 크립토 세계에서의 파트너쉽]
1. 크립토 세계에서의 파트너쉽은 굉장히 흔하다. 우리 XX랑 협업해요~ 는 그러니 까 호재로 받아들이고 가격부양을 해주세요~ 라는 이야기다.
2. 크립토 세계에서의 파트너쉽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XX랑 협업해요~ 했는데 결과적으로 아무런 일이 일어 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저 호재 한줄을 뽑아내기 위한 협업일 뿐.
3. 대기업과의 협업은 더욱 나쁠 수 있다. 리플의 경우가 대표적인데.. 리플은 은행들에게 리플 송금 시스템을 이용한다고 이야기만 해주면 그걸 이용해보라고 무상으로 리플 XXXX개를 주겠다. 라는 내용으로 은행들을 설득했고 그것을 호재로 이용해서 개발자 물량을 털어먹었다. 은행은 물론 무상으로 받은 리플만 팔아먹고 실제로 리플 송금시스템 이용안함.
결국 은행도 받은 리플을 팔아먹고 > 개발자도 보유 물량을 뉴스에 팔아먹을 뿐...
크립토 세계에서 이 협업 발표 호재 메타가 몇년 째 이용되고 있고 아직도 사람들이 잘 속아주고 있는데 진짜 이건 언제까지 갈지 궁금하다.
크립토 세계로 오면 사람들의 지능이 디버프 되는 것이 확실하다. |